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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양 신부, 교황청 국제신학위원회 위원 재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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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양 신부(가톨릭대 교수)가 교황청 국제신학위원회(International Theological Commission) 위원으로 재임명됐다. 주한 교황대사관은 9월 29일 공문을 통해 주교회의에 이 같은 소식을 알려왔다. 임기는 2021년 7월 27일부터 5년이다. 박 신부는 2014년 7월 26일 국제신학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된 바 있다.

국제신학위원회는 가톨릭 교리와 관련한 현안들을 검토해 교회의 입장을 정립하는 임무를 맡는다. 위원장은 신앙교리성 장관이 당연직으로 맡는다.

박준양 신부는 1992년 사제품을 받은 후 교황청 그레고리오대에서 교의신학 박사 학위를 취득, 2006년부터 가톨릭대 신학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아시아주교회의연합회(FABC) 신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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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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