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윤승규)이 ‘2021 코리아 데이 어워즈’(Korea Day Awards) 의료 부문상을 받았다.
코리아 데이 어워즈는 한국 문화의 세계화 등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세계문화협회가 수여하는 상으로, 한 해 동안 국가 브랜드 가치와 이미지를 드높이는 데에 성과를 낸 각 분야 개인 또는 기업에 시상하고 있다.
서울성모병원은 해외 봉사로 선행하고 생명 존중 의료 정신으로 한국을 빛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가톨릭 의료 기관으로서 그동안 서울성모병원은 해외 저개발국 의료진과 교류하며 의료 기술을 전했고, 다양한 해외 의료 지원을 펼치며 생명 존중 의료를 실천해 왔다.
이소영 기자 lsy@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