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 서경돈 신부(알베르토·휴양)와 서울대교구 서경룡 신부(아우구스티노·압구정동본당 주임)의 모친 조양례(우술라) 여사가 10월 11일 오전 4시 노환으로 선종했다. 향년 94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3일 오전 9시 대구 주교좌계산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경북 경산 장미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