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석 신부(요셉·서울 마장동본당 주임)의 모친 안승애(아녜스) 여사가 10월 9일 선종했다. 향년 83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1일 오전 8시 서울 마장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의정부교구 파주 참회와속죄의성당 평화의 문 봉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