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재 신부(베네딕토·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의 부친 이강준(유스티노)옹이 10월 10일 선종했다. 향년 86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3일 오전 8시30분 전주 여의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전북 진안군 마령면 덕천리 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