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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와이드 매리지 엔카운터(Worldwide Marriage Encounter·WWME) 한국협의회 대표팀 이취임식이 10월 24일 의정부교구 양주 한마음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이취임식에는 새 대표팀 정규철(요한)·이혜경(수산나)씨 부부와 이석재 신부(인천 가정동본당 주임), 전임 방효붕(스테파노)·김연옥(데레사)씨 부부 등이 참석했고, 새 대표팀은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에 대비한 ME 운동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새 대표팀은 지난 7월 10일 목포 한국레지오마리애 기념관에서 열린 WWME 임시 총회 중 선출됐다. 이들은 앞으로 제25대 대표팀으로서 3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소영 기자 lsy@catime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