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재단 고통받는 교회돕기(Aid to the Church in Need, 이하 ACN) 한국지부(이사장 염수정 추기경)가 10월 27일 서울 명동 대교구청 3층 회의실에서 제8차 이사회를 열고 신임이사를 위촉했다.
신임 이사진으로는 유경촌 주교(동서울지역 및 사회사목담당 교구장대리), 김영국 신부(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사무총장), 오승원 신부(서울 개포동본당 주임), 박기석 신부(ACN 한국지부장), 설현천(요한) 법무법인 명장 대표변호사, 정지원(안드레아) 손해보험협회 회장, 주미희(안나) 유성 컨트리클럽 사장, 주원준(토마스아퀴나스) 한님성서연구소 수석연구원이 위촉됐다. 이창호(레미지오) ㈜효성 재무본부 상무이사는 감사를 맡게 됐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