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천 신부(바오로·광주 평동본당 주임)의 모친 김영애(수산나) 여사가 10월 28일 선종했다. 향년 88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30일 오전 10시 평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담양 천주교공원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