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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우동기)가 11월 3일 오후 3시 교내 강당에서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은 대학으로 발전하기 위한 목표와 방향을 담은 ‘DCU 2030 비전과 전략’을 선포했다.
우동기(파스칼) 총장은 ‘학생의 성공을 보장하는 교육혁신 강소대학’을 발전목표로 설정한다고 밝혔다. 대학발전을 위한 기본방향으로는 ▲최적의 교육 시스템 실현(Good and effective education system) ▲생산적이고 혁신적인 대학경영(Productive and innovative management) ▲지속가능한 대학발전 추구(Sustainable development)로 정하고, 이를 영문 머릿글자를 따 ‘학생 성공 GPS’로 삼겠다고 선언했다.
우세민 기자 semin@catime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