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제10지구장좌 오금동본당(주임 김광식 신부)이 평신도 교육 깃발을 높이 내걸었다.
오금동본당은 오는 3월초 성당에서 평신도를 대상으로 하는 신학 전문 교육기관인 가톨릭교육원을 개원한다. 지역 본당 차원에서 처음 마련하는 교육원은 2년(4학기)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 8시부터 100분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과목은 △1학기 : 기초신학·철학입문·성서입문·한국종교 이해 △2학기 : 모세오경·윤리신학·종교철학·그리스도 영성 △3학기(2005년) : 요한계 문헌·마리아론·전례학·한국교회사 △4학기 : 그리스도론·시원종말론·성사론·교회법 등으로 신학을 종합적·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짜여졌다. 또 교수진은 김광식·김영남·김진태 신부 노길명(고려대) 교수 등 가톨릭대 교수진과 관계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김광식 신부는 평신도 교육기관으로 가톨릭교리신학원이 있지만 지역에서 멀고 교육과정이 전문적일 뿐 아니라 학사과정이 엄격해 일반 신자들이 접근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다 면서 가톨릭교육원은 강남 지역 신자들이 쉽게 찾아와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는 열린 교육장이 되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가톨릭 교육원 한학기 수강료는 8만원이며 과목별 수강도 가능하다. 수강신청서 접수는 3월9일까지. 문의 : 02-406-6318 가톨릭교육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