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 현양 예절에 참여하고 있는 신자들이 가슴에 성서을 품고있다. 매일 7분 성서읽고 20분 묵상
‘일일일 운동’ 등 공동체 활성화 방안도 마련
마산교구 가음동본당(주임=강윤철 신부)이 지난해 「성서 읽기 운동」에 이어 올 2월부터 「성서 읽고 쓰기운동」에 돌입했다.
2007년 1월까지 전개될 2차운동을 통해 「성서 생활화」에 박차를 가하기로 한 가음동 본당은 이의 활성화 방안으로 2월 1일 주일에 봉헌된 모든 미사때 「성서 모시기 예절」을 거행했다.
4복음서 상징 깃발 행렬과 성서 행렬 축복기도 성서 읽고 쓰기의 다짐 등으로 진행된 이번 예절은 성서의 중요성에 대한 신자들 의식 고취에 크게 한몫했다. 특히 「성서 모심」예식 중에 펼친 「성서 입맞춤 품음 현양」 예절은 진리의 빛이신 말씀에 대한 사랑과 생명의 말씀을 가슴에 새김 길이신 말씀의 선포를 잘 드러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가음동본당은 또 효과적인 「성서읽고 쓰기」 방안과 안내문 일정표 등을 작성해 전 신자들에게 배포했으며 「3년동안 하루 7분간 성서읽고 20분간 쓰고 묵상하기」에 전 신자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촉구했다.
한편 강윤철 신부는 지난해 초에 실시한 설문 조사와 사목세미나에서 드러난 신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새 복음화와 기쁨의 공동체」란 제하의 본당 사목지침을 마련 「말씀의 공동체」 「복음화 공동체」 「소공동체의 공동체」를 만드는데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가음동본당은 이를위해 우선 성서 읽고 쓰기운동을 비롯 성서가훈.좌우명 갖기 일일일 운동(1년에 1세대가 1명 인도)을 전개키로 했으며 가정교리(소공동체 교리) 정착 및 신자재교육 전 신자 소공동체 연수 남.여성 통합 소공동체 건설 1인 1직책 갖기 사목회 각 위원회 활동 활성화 등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장병일 기자 jbi@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