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진(율리아나)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영양팀장이 11월 13일 서울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대한영양사협회 임시대의원 총회에서 제2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 1월부터 2년이다.김 신임 회장은 서울특별시 영양사회 회장과 전국병원영양사회 회장, 대한영양사협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위생심의위원회 위원,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인력정책심의위원회 위원, 국무조정실 식품안전정책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