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식 신부(파트리치오·서울 도봉동본당 주임)의 모친 신인숙(모니카) 여사가 11월 18일 선종했다. 향년 84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0일 오전 10시 서울 도봉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대전교구 성환공원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