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시티=외신종합]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유엔의 개혁을 촉구하면서 유엔은 국제 공동체가 존중하는 도덕적 권위를 지닌 기구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교황은 7일 줄리안 로버트 훈트 유엔 총회 의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교황청은 유엔 조직을 세계 공동선 증진을 위한 가장 중요한 도구로 여기고 있다 고 밝혔다.
교황은 훈트 의장에게 당신은 유엔의 역할을 더욱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재건을 책임지고 있다 면서 이를 통해 유엔이 국제 문제를 정의롭게 해결하기 위한 효과적 상급 기구 자리를 확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국제 공동체에서 더욱 존중받는 도덕적 권위를 지니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