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원 신부(십자가의 요한·광주 남동본당 주임)의 부친 김두일(시메온)옹이 11월 29일 선종했다. 향년 89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30일 오전 10시 광주대교구 신안군 압해도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목포추모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