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교황대사 알프레드 슈에레브 대주교가 11월 26일 서울 중앙동성당에서 서울대학교 가톨릭학생회(회장 태희준, 지도 강인철 신부) 종강미사를 집전했다.서울대학교 가톨릭학생회가 코로나19로 약화된 교내 및 주변 본당 신자들의 신앙심 고취를 위해 마련한 이번 미사에는 낙성대동본당 주임 강인철 신부, 중앙동본당 주임 김영철 신부와 서울대학교 신자 및 주변 본당 신자들 150여 명이 함께했다.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