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석 신부(가브리엘·서울 행당동본당 주임)의 모친 신금숙(요안나) 여사가 12월 12일 선종했다. 향년 88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4일 오전 8시 서울 행당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천주교 전농동본당 평화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