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신부(요셉ㆍ광주대교구 목포 삼학도본당 주임)의 모친 강송자(마리아) 여사가 12월 13일 선종했다. 향년 86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5일 오전 10시 광주 운암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담양 천주교 공원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