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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교구 사제서품식… 새 사제 1명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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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교구는 12월 8일 오후 2시 춘천 죽림동주교좌성당에서 교구장 김주영 주교 주례로 사제서품식을 거행하고 김우람(그레고리오) 부제를 사제로 서품했다. 새 사제 탄생으로 교구 사제 수는 총 116명(주교 포함 118명)이 됐다. 교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더 많은 이들이 서품식에 함께할 수 있도록 교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했다.

교구장 김주영 주교는 사제 직무에 대한 훈시에서 “그대가 기꺼이 받아들이는 하느님 말씀을 모든 이에게 전하십시오”라며 “하느님 법을 묵상하며 읽고, 읽는 것을 믿고, 믿는 것을 가르치며, 가르치는 것을 실천하십시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주교는 “하느님 백성뿐만 아니라 온 세상을 위해 날마다 제때에 감사와 찬미 기도를 드리며 그대 자신이 하느님 일을 하도록, 사람을 위해 사람 가운데에서 뽑히고 임명됐음을 기억하십시오”라고 당부했다.
이소영 기자 lsy@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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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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