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슬기 신부(그리산도·서울 장한평본당 주임)의 부친 윤정일(막시밀리안 마리아 콜베)옹이 12월 19일 선종했다. 향년 78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1일 오전 10시 광주대교구 순천 매곡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