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덕 신부(바오로·서울 석관동본당 주임)와 정세덕 신부(아킬레오·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 위원장)의 부친 정상택(에프렘) 옹이 지난 12월 22일 선종했다. 향년 93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2월 24일 오전 10시30분 천주교 용인공원묘원 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천주교 용인공원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