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행기 신부(모세ㆍ광주 풍암동본당 주임)의 모친 오국(마르티나) 여사가 1월 3일 선종했다. 향년 96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5일 오전 10시 광주 풍암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담양천주교공원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