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환 신부(아브라함·인천 효성동본당 보좌)의 부친 오상국(안드레아) 옹이 지난 12월 29일 오후 9시15분 선종했다. 향년 71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2월 31일 오후 3시 인천 만수1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갑곶순교성지 천국의 문 봉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