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4일
사람과사회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인천교구 서품식… 새 사제 10명 탄생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인천교구는 1월 7일 오후 2시 인천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대성당에서 교구장 정신철(요한 세례자) 주교 주례로 사제 서품식을 거행했다. 이날 서품식에서 역곡본당 오세찬(스테파노) 부제를 포함해 교구 부제 8명이 사제로 서품됐다. 또한 카푸친 작은형제회 김태형(베드로) 부제와 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회 오유석(데니스) 부제도 사제품을 받았다.

정신철 주교는 강론에서 “신자들을 가르치는 사제의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복음의 산 증인이 되고 하느님의 말씀으로 변화돼야 한다”며 “사제로 서품되는 것은 영광의 자리에 앉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도구로 살아가는 존재가 되는 것”이라고 당부했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22-01-12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10. 4

시편 103장 1절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내 안의 모든 것들아,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미하여라.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