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장 정순택(베드로) 대주교가 1월 4일 서울 명동 대교구청 교구장 접견실에서 황희(세바스티아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
정순택 대주교는 “우리나라 한국관광공사 홍보영상이 큰 화제였고 한류 등 문화 콘텐츠 쪽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이 높아졌다”며 “업무로 바쁘시겠지만 책임자로서 보람을 느끼실 것 같다”고 말했다.
황희 장관은 “코로나19로 이동이 제한되면서 비대면 콘텐츠에 집중도가 더 높아졌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문화 활성화에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