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슬림9’(대표 맹서현 비비안나)이 지난해 12월 21일 서울 강서구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대표이사 황경원 안드레아 신부) 산하 미혼모자시설 마음자리(시설장 김보미 글로리아 수녀)에 ‘슬림9 기부 프로모션’으로 마련한 1500만 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맹 대표(왼쪽)와 ‘슬림9’ 대표모델인 배우 김소연씨, 김보미 수녀가 함께했다.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