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석 신부(마리아노ㆍ대전 신탄진본당 주임)의 모친 백남화(안나) 여사가 1월 21일 선종했다. 향년 90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4일 오전 9시 대전 신탄진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대전국립현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