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경 신부(요한 사도·대전교구·일본 오이타교구 파견)의 부친 최남선(베르나르도)옹이 2월 6일 선종했다. 향년 68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0일 오전 9시 대전 목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대전국립현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