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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미사 봉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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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무효와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천주교전국행동은 3·1절인 3월 1일 오후 3시 서울 수송동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미사를 봉헌했다.

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하성용(유스티노) 신부 주례로 봉헌된 이날 미사에는 사제, 수도자, 평신도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의정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유튜브로도 생중계됐다.

하 신부는 강론에서 “우리는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지 않았던 것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를 바랄 뿐”이라고 밝혔다.

미사 말미에는 서울 성미산학교 학생들과 한국 천주교 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 수녀들이 춤과 노래로 정의와 평화를 염원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박민규 기자 pmink@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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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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