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 신암동본당(주임 유승열 신부)은 6일 교구 총대리 최영수 주교 주례로 본당 설립 60주년 감사미사를 봉헌하고 축하식 구역대항 노래자랑을 가졌다.
최 주교는 미사 강론을 통해 지난 60년간 생기 넘치는 본당 공동체를 만들어온 신자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지역 복음화의 못자리가 돼 주님 은총 안에서 사는 본당 공동체를 만들어 가자 고 격려했다.
본당은 미사에 이은 축하식에서 김현정(마티아 104) 옹과 권태식(아나스타시아 91) 할머니 등 신암본당 설립때부터 지금까지 본당을 지켜온 어르신 19명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신자들은 성당 마당에서 구역대항 노래자랑을 하며 본당 60주년을 자축했다.
신암동본당은 설립 60주년 기념 행사로 지난 10월 한달 동안 전신자를 대상으로 한 신앙 대강좌 와 순교자들 삶을 본받기 위한 성극 신앙체험 사례 발표 9일 기도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1945년 대구 계산동본당에서 분가한 신암동본당은 현재 1312가구 3728명 신자들이 공동체를 이루고 있다.
최태환 명예기자 cth1190@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