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학 신부(안티모·인천 선학동본당 주임)의 모친 홍한례(베네딕타) 여사가 4월 1일 선종했다. 향년 89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4일 오전 10시 인천 주안8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백석 하늘의 문 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