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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령기도를] 서울대교구 유봉준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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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봉준(토마스·서울대교구 원로사목) 신부가 4월 1일 선종했다. 향년 90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4일 서울 주교좌명동대성당에서 교구장 정순택(베드로) 대주교와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봉헌됐다. 장지는 서울대교구 용인공원묘원 내 성직자 묘역.

유 신부는 1931년 평안남도 중화군에서 태어나 1961년 로마에서 사제품을 받았다. 1965년 교황청립 로마 라테라노 대학교 알퐁시아눔에서 한국인 최초로 윤리신학 박사학위를 받은 유 신부는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총무, 가톨릭대 교수를 거쳐 1976년 가톨릭대 신학대학장을 지냈다. 이후 사당동·신수동·석촌동본당 주임을 맡았으며, 2001년 사목일선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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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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