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양기 신부(다니엘·춘천교구 가톨릭회관 관장)의 모친 강옥순(율리엣다) 여사가 4월 10일 선종했다. 향년 95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4월 12일 오전 6시 경북 포항e요양병원 장례식장에서 봉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