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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령기도를] 춘천교구 문양기 신부 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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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양기 신부(다니엘·춘천교구 가톨릭회관 관장)의 모친 강옥순(율리엣다) 여사가 4월 10일 선종했다. 향년 95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4월 12일 오전 6시 경북 포항e요양병원 장례식장에서 봉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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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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