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문 신부(야고보·수원 정자동주교좌본당 주임)의 부친 이홍석(마르첼리노) 옹이 4월 8일 선종했다. 향년 89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4월 11일 오전 10시 수원교구 광교1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천주교 안성추모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