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봉 신부(베드로·수원교구 시흥 목감본당 주임)의 부친 현중일(요한 세례자)옹이 4월 15일 선종했다. 향년 87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8일 오전 9시 수원교구 안양 중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천주교 안성추모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