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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령기도를] 성 골롬반 외방선교회 도 오웬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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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골롬반 외방선교회 도 오웬 신부(Owen Paul Doyle)가 4월 10일 아일랜드 달간파크 요양원에서 선종했다. 향년 87세.
1934년 아일랜드 골웨이에서 태어난 도 신부는 1952년 성 골롬반 외방선교회에 입회, 1958년 사제품을 받고 1961년 한국에 파견됐다. 도 신부는 원주교구 삼척본당 보좌를 시작으로 춘천교구 묵호 보좌, 춘천 성심여자대학 교수 및 영성지도,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서울 면목동과 공덕동본당 협력사제, 주한 교황청 대사관 비서·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고인의 장례미사는 13일 오전 11시(현지 시각), 아일랜드 나반시 달간파크 성 골롬반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달간파크 성 골롬반 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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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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