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신부(알퐁소·모화본당 주임)의 모친 이옥자(로사) 여사가 4월 13일 선종했다. 향년 84세. 고인의 장례예식은 성삼일인 관계로 미사 대신 15일 오전 10시 부산 개금성당에서 사도예절로 거행됐다. 장지는 상주 사벌 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