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소순형 신부(베르나르도·전주교구)의 모친 태복래(데레사) 여사가 4월 23일 선종했다. 향년 94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6일 오전 10시 전주 숲정이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전주 금상동성당 하늘자리 봉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