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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심복지의원 30주년 감사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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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 부설 무료병원인 성심복지의원(원장 최광경 비오 신부)이 개원 30주년을 맞아 4월 30일 대구 남산동 꾸르실료교육관 성당에서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 주례로 감사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성심복지의원 개원부터 지금까지 치과진료 봉사를 한 김찬민(다니엘)·이호규(발렌티노)·진종호(아우구스티노) 치과의사가 교구장 명의 공로패를 받았다. 또 30년 장기 자원봉사자 유영훈(빅토리노)씨 등 5명의 봉사자와 계명대 간호학과 성심회도 교구장 명의 표창패를 받았다.
성심복지의원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은 소외된 이들을 위해 1992년 3월 개원했다. 2021년 현재 29만7365명이 무료 치료의 혜택을 받았다.
우세민 기자 semin@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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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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