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석 신부(안토니오·광주대교구 휴직)와 이현석 신부(베드로·광주대교구 함평하상본당 주임)의 모친 박재남(베로니카) 여사가 5월 1일 선종했다. 향년 75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4일 오전 10시 광주 북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담양천주교공원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