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철 주교(비오·부산교구 총대리)의 부친 신용한(클레멘스)옹이 5월 12일 오전 1시15분 노환으로 선종했다. 향년 95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4일 오전 10시 부산 주교좌남천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부산교구 양산 하늘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