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마의 세계 사도직(이하 푸른군대) 한국본부(회장 윤경숙 소피아, 본부장 이한택 요셉 주교)가 5월 13일 경기도 파주 파티마 평화의 성당 광장에서 파티마 성모 발현 105주년 기념·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 미사를 거행했다. 미사에는 푸른군대 한국본부 본부장 이한택 주교와 사제단, 전국 신자 등 1만2000여 명이 함께했다.
이한택 주교는 미사 강론에서 “우리나라와 전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희생을 바치자”고 당부했다.
이소영 기자 lsy@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