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충연 신부(라이문도·서울 사당동본당 주임)의 모친 이옥순(가타리나) 여사가 5월 21일 선종했다. 향년 97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3일 오전 10시 서울 사당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강남추모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