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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령기도를] 파리 외방 전교회 권충신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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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충신 신부(Jean-Michel Cuny, 파리 외방 전교회)가 5월 31일 프랑스 남부 아비뇽 로리스 파리 외방 전교회 요양원에서 선종했다. 향년 93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6월 7일 아비뇽 로리스요양원 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로리스 공원묘지 성직자묘역.

1930년 프랑스 안마스에서 태어난 권 신부는 1954년 사제품을 받고 한국에 파견됐다. 권 신부는 1959년 대전대목구 공주본당(현 공주중동본당) 보좌로 시작해 1962년 공주본당 주임으로 사목했다. 1963년 프랑스로 복귀해 본부 성소 담당을 맡은 권 신부는 1968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대전교구 성남동본당에서 사목하다 프랑스로 돌아갔다. 이후 본부 참사위원, 총무 등을 역임하고, 1992년부터 로리스요양원 원장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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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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