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일 신부(시메온·인천교구 사회사목국 부국장)의 부친 양충효(브루노) 옹이 6월 4일 선종했다. 향년 70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6일 오전 9시 인천 주안1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인천가족공원묘지 승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