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수 신부(바오로·인천 부평1동본당 주임)의 모친 이정옥(율리아나) 여사가 6월 5일 선종했다. 향년 88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7일 오전 9시 부평1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충북 충주 진달래추모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