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사 사장 김문상(디오니시오) 신부는 6월 9일 경기 파주 의정부교구 가톨릭동북아평화연구소를 방문해 강주석(베드로) 소장 신부와 환담했다. 김 신부와 강 신부는 오는 10월 주교회의와 미국주교회의 국제정의평화위원회, 가톨릭동북아평화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제학술대회를 비롯 한반도 평화 전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최용택 기자 johncho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