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시티=CNS】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첫 회칙 작성을 마무리했으며 12월 초에 발표할 것이라고 교황청 소식통이 최근 밝혔다.
교황청 소식통은 교황 베네딕토 16세 첫 회칙은 46쪽 분량으로 대부분 사랑(eros)과 말씀(logos) 그리고 그리스도인과 이들 관계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교황은 지난 여름 로마 외곽 교황 여름 집무실에서 이 회칙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황은 교황 즉위 이전에 코뮤니오(Communio) 잡지에 실은 두 편의 글을 통해 강생하신 말씀과 사랑의 일치에 대해 썼으며 그리스도와 만남의 중요성과 그 만남으로 일어나는 사랑을 강조하고 하느님 사랑은 인간 자율의 올바른 사상을 정립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교황은 또 살이 되신 말씀 인 그리스도는 초자연적 계시와 이성간 조화를 함축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