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한 신부(요셉·대전 대화동본당 주임)의 부친 김영웅(사무엘)옹이 7월 3일 선종했다. 향년 81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6일 오전 10시 대전교구 보령 대천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보령시 모란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