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3일
사람과사회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미혼모에게 용기와 희망을’ 제8회 전달식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 산하 미혼부모기금위원회(위원장 이동익 레미지오 신부)는 7월 2일 서울 명동 대교구청에서 ‘미혼모에게 용기와 희망을’ 캠페인 제8회 후원 증서 전달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선정된 후원 대상자는 총 16명으로, 1년간 매달 50만 원씩 지원받는다. 사정에 따라 1년 더 연장 가능하다.

후원 증서를 전달한 이동익 신부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생명을 낳고 기른다는 것은 가정을 지킨다는 의미뿐 아니라 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역할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신자 비신자 관계없이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모든 이들이 대상자”라며 “교회는 생명을 선택한 그 마음을 지지하며 실질적인 도움으로 여정을 함께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박민규 기자 pmink@catimes.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22-07-06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10. 3

야고 1장 3절
여러분도 알고 있듯이, 여러분의 믿음이 시험을 받으면 인내가 생겨납니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